한게임 바둑에서 둘 수 있는 대국
대국실에 들어가면 여러 갈래의 대국이 있습니다. 메뉴 이름은 판마다 조금씩 바뀌지만 크게 보면 아래 네 가지입니다. 처음이라면 인공지능 대국으로 손을 풀고, 빠르게 상대를 찾는 대국으로 넘어가는 순서가 무난합니다.
| 대국 갈래 | 어떻게 두나 | 이런 때 |
|---|---|---|
| 빠르게 상대 찾기 | 버튼을 누르면 비슷한 급수의 상대를 자동으로 연결 | 바로 한 판 두고 싶을 때 |
| 자유 대국(방 만들기) | 대국실에서 방을 만들거나 열린 방에 들어가 조건을 정함 | 시간·덤·접바둑 조건을 직접 정하고 싶을 때 |
| 급수가 걸린 대국 | 결과가 급수와 기록에 반영됨 | 실력을 올리고 싶을 때 |
| 인공지능 대국 | NHN이 만든 바둑 인공지능 한돌과 둠 | 연습하거나 사람과 두기 부담스러울 때 |
대국 조건, 무엇을 정하나
- 제한 시간 — 기본 시간과 초읽기를 정합니다. 초읽기는 기본 시간을 다 쓴 뒤 한 수마다 주어지는 시간으로, 이 안에 두지 않으면 횟수가 줄고 다 쓰면 시간패가 됩니다.
- 덤 — 맞바둑(호선)이면 백이 덤을 받고, 접바둑이면 보통 덤이 없습니다.
- 치석 — 실력 차이가 크면 하수가 흑으로 미리 몇 점을 놓고 시작합니다. 몇 점을 놓을지는 바둑 규칙 기초와 접바둑 계산에서 셈해 볼 수 있습니다.
- 판 크기 — 기본은 19줄이고, 연습용으로 작은 판을 고를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.
대국 매너
온라인 바둑은 얼굴을 보지 않는 만큼 기본 매너가 더 중요합니다. 끝난 바둑을 계속 끌며 상대 시간을 쓰게 하는 것, 대국 중 채팅으로 상대를 비난하는 것, 진 판을 그냥 나가 버리는 것은 피하세요. 승부가 기울었다고 느끼면 돌을 던지는 기권도 바둑의 예의입니다. 마지막에 「잘 두었습니다」 한마디면 다음에 다시 만나도 기분 좋게 둘 수 있습니다.
관전과 기보 감상
대국을 두지 않아도 배울 거리가 많습니다. 고수의 대국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관전, 프로 기사 대국 일정과 기보 감상이 있습니다. 내가 둔 대국을 다시 열어 어디서 형세가 기울었는지 보는 복기도 실력을 올리는 지름길입니다. 진 판일수록 복기의 값어치가 큽니다.
시간 조절이 승부를 가른다
온라인 바둑에서 지는 판의 상당수는 수가 나빠서가 아니라 시간이 모자라서입니다. 초반 포석에 기본 시간을 다 써 버리면 정작 수읽기가 필요한 중반 싸움을 초읽기에 쫓기며 두게 됩니다. 처음에는 기본 시간이 넉넉한 대국을 고르고, 포석은 손에 익은 모양으로 빠르게 두면서 싸움이 붙는 곳에서 시간을 쓰는 연습을 해 보세요. 초읽기 횟수가 하나 남았다면 복잡한 수보다 확실한 수를 고르는 것도 요령입니다. 휴대폰으로 둘 때는 화면 알림이나 전화 때문에 시간을 잃기 쉬우니 짧은 대국보다는 여유 있는 대국이 안전합니다.
2026년 10월 기준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. 조건은 예고 없이 바뀔 수 있으니 신청 전 해당 기관에서 다시 확인하세요.